허리 통증 오타니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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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2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1사 1,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습니다.

이때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의 2구째 94.4마일(151.9킬로미터)의 싱커에 손목을 맞았습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김하성은 일단 1루로 걸어 나갔습니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어 덕아웃에 들어갔고, 5회 초 타일러 웨이드와 교체되었습니다.

한 타석에서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209에서 0.208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4-0으로 승리했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디에이고는 22승 21패로 세계 선두 다저스(27승 15패)와의 격차를 5.5경기로 좁혔습니다.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유 다르빗슈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토토사이트

라인업에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그리고 잰더 보가츠가 홈런을 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전날(12일) 경기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된 오타니 쇼헤이는 아예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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